예전에 정원이가 보내줘서 봤던영화...

대략의 내용

진정한 사랑을 찾는 노라(미국인)..
몇변의 실패가 있다가 (쓰레기같은놈들만 만나던 노라.ㅜㅜ 아 감정이입.ㅜㅜ)
어린 연하남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자유분방한 예술가이고
더군다나 '프랑스'인......

근데 처음부터 연하남이 적극적으로 대쉬.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 . .
그리고 노라가 약간의 우울증이 있어 약도 먹는데
그것조차 이해해주는 착한 연하남!

후에 미국에서 볼일이 끝난 연하남은 같이 파리로 가자고 하지만
노라는 거절한다.
(현실을 생각한듯...)

하지만 결국 사랑을 찾아 떠난 노라
무작정 파리로 갔는데
 설상가상으로 연락처가 적힌 종이도 잃어버리고....
미국으로 돌아갈 비행기를 타러 지하철에 들어선순간.
우연히 그를 재회하게됨..

영화는 둘이 재회하게 되서 연하남이 지금 내리면
비행기를 놓칠텐데?라고 하니 노라는 괜찮다고 하고 끝남.

아..........
영화는 영화일뿐..ㅜㅜ
하지만.ㅜㅜ 한번사는인생.
먼가 부러워.......ㅜㅜ
괜히 내가 노라가 된듯해.
자꾸 감정이입하게 되네..

그와의 첫만남.... 적극적이다 멋있어 +_+

만나자며...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적극적이어야해. 그래야 사랑을 쟁취할수있따!!

둘만의 처음의 키스 으 ㅋㅋㅋㅋㅋ

꺄+_+ 어떡해.ㅋㅋㅋ

야한장면인데 아름다와보여.ㅜㅜ 나도 진정한 사랑을 한다면 이럴수있을거같어 ㅜㅜ

야하다 야하다. 근데 부럽기도해.. 나도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월풀에서 같이 목욕을할거야 ㅋㅋㅋㅋ와인과 초를 사다놓고 ㅋㅋ좋은 음악과함께 ㅋㅋㅋㅋㅋㅋ

헤어짐의 마지막 뜨거운키스....슬퍼 ㅜㅜㅜㅜ

우연히 파리의 지하철에서 재회한 그들. 여자는 쿨한척하고 남자는 심각... 연하남 너무 순수하고 멋있는사람같아.+_+ 때론 앞뒤 안생각하고 저런저돌적인모습도 보여야해 남자는!!ㅋㅋ




노래는 우연히 발견해서 mp3 떠보았음.
내목소리가 더많으니까 뭐 ㅜㅜ
우앙 기다릴께 나 달려와줘 너
이말을 외치고 싶어!!ㅜㅜ
Posted by Paper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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