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뜨거웠던 여름도 다 지나가고
벌써 찬바람이 분다.
뜨겁던 내마음도 뜨겁던 분노도
뜨겁던 그 모든 것도
이제는 차갑게 식은 듯 하다.
그렇게 기억에서 사라져 가는 거 겠지.
차갑게 잊혀진다는 것.
그리고 또 새로운 시작. 뜨거움
모르겠다.
이래저래 주저리주저리
진짜 피곤한데.
개강해서 마케팅 과목듣고
자야하는데
잠이 안들어서 이렇게 사색중
하도 같은 메뉴를 먹어서....뭐...그냥....
가지나물이 제일 맛난듯.새로운 반찬이니까.
맛있다네.
향긋 냠냠
아 이번주말.
온전히 다 정리하기위해 서울행이다.
달라질까 달라질거야
그 모든 것들 싹 다 달라질거야.
새로운 곳 새로운 일 새로운 만남 새로운 사람들
오늘 군산에 사는 친한오빠가 연락왔다.
참. 대학시절엔 모두 학생이었는데
이제 다 애아빠가 되는구나.
치과의사인데 새로오픈한 병원이 그럭저럭 쏘쏘이고 애기는 1월 아들로 태어난다고.
그러면서 나보고는 언제 결혼하냔다.
전 남친과 헤어졌다는 말에는 잘했다고 하고.
사귀고 사진을 제일 먼저 보여줬었는데..확실히 연륜이 있고 치과의사도 나름 사람 상대직업이라 사람 보는 눈이 있었다...
아 몰라 다 귀찮.
갈수록 눈만 왤케 높아지나.
하나같이 눈에 안차.
괜찮은거 아는데 그냥 마음도 안가고.
뭐 하나라도 좀 그런게 보이면 확 아니다 싶고.
이게.내가 안좋아해서겠지.
오빠 말대로 나 시집못가것다 이래서는..
내년 봄에는 갈라했는데 ㅜㅜ 흑흑
벌써 찬바람이 분다.
뜨겁던 내마음도 뜨겁던 분노도
뜨겁던 그 모든 것도
이제는 차갑게 식은 듯 하다.
그렇게 기억에서 사라져 가는 거 겠지.
차갑게 잊혀진다는 것.
그리고 또 새로운 시작. 뜨거움
모르겠다.
이래저래 주저리주저리
진짜 피곤한데.
개강해서 마케팅 과목듣고
자야하는데
잠이 안들어서 이렇게 사색중
하도 같은 메뉴를 먹어서....뭐...그냥....
가지나물이 제일 맛난듯.새로운 반찬이니까.
맛있다네.
향긋 냠냠
아 이번주말.
온전히 다 정리하기위해 서울행이다.
달라질까 달라질거야
그 모든 것들 싹 다 달라질거야.
새로운 곳 새로운 일 새로운 만남 새로운 사람들
오늘 군산에 사는 친한오빠가 연락왔다.
참. 대학시절엔 모두 학생이었는데
이제 다 애아빠가 되는구나.
치과의사인데 새로오픈한 병원이 그럭저럭 쏘쏘이고 애기는 1월 아들로 태어난다고.
그러면서 나보고는 언제 결혼하냔다.
전 남친과 헤어졌다는 말에는 잘했다고 하고.
사귀고 사진을 제일 먼저 보여줬었는데..확실히 연륜이 있고 치과의사도 나름 사람 상대직업이라 사람 보는 눈이 있었다...
아 몰라 다 귀찮.
갈수록 눈만 왤케 높아지나.
하나같이 눈에 안차.
괜찮은거 아는데 그냥 마음도 안가고.
뭐 하나라도 좀 그런게 보이면 확 아니다 싶고.
이게.내가 안좋아해서겠지.
오빠 말대로 나 시집못가것다 이래서는..
내년 봄에는 갈라했는데 ㅜㅜ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