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블로그 :)

 

 

별건 없고, 먹은 것 위주로 주절주절 ㅋㅋㅋㅋㅋㅋ

 

 

 

 

 

 

 

 

 가게 상호명은 기억 나지 않는다. 한 달 전쯤 가본 종각근처의 한 베트남 음식을 파는 식당.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았다.

맛집인듯. 사람도 적당히 복작복작 많았다. 이것을 쌀국수!

해장으로 좋겠더라...ㅋㅋ

 

 

 이것은 볶음 쌀국수이다.

이것도 맛있었다. 굿굿 !! 땅콩이 조금 들어간 느낌?

 

혼자 주말 종각에서 사먹은 버거킹.

점심으로 혼자 먹기 딱이다. 나는 주로 슈퍼수프림치즈버거세트를 사먹는다.

가격은 세트인데 3900원!!

와퍼도 맛있긴 하지만,  

너무 비싸 ㅜㅜ 그리고 이것 가성비 좋다 ㅎ 진짜 버거킹은 진리이자 사랑인듯.

감자튀김도 버거킹이 최고!

 

 

 

 뒤늦게 본 The Reader(책읽어주는 남자) 이다.

원래 소설로 나온건데, 영화로 더 유명해짐.

타이타닉으로 유명한 케이트 윈슬렛이 여자주인공으로 나왔다.

 

 다운받아서 고즈넉하게 초를 키고 감상하는데,

영화를 감상한 총평은 "먹먹함"이었다.

그 남자(마이클)의 첫사랑, 20살 넘게 차이나는 여자 한나와의 사랑과 나치에 대한 것도 조금 나온다.

10대소년인 마이클은 우연히 전차를 타고가다가 구역질 증상으로 내려서 토하고, 한나가 도와준 계기로 둘은 만나게 되는데,

도와준 답례로 꽃을 사들고 갔다가 한나에게 여성의 감정을 느끼고, 둘은 사랑을 나눈다 ㅠ(야함.... 이 장면때문에 마이클로 열연한 남자배우가 20대가 되기까지를 기다렸다가 영화를 찍었다는 말이 있다 ㅠ)

근데 야한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들의 사랑은 한나의 집에서 사랑을 나누고, 그 전후에 마이클이 책을 읽어준다는 것.

마이클이 읽어주는 책을 한나는 참 좋아한다.

그러다가 전차에서 승무원으로 일하는 한나는 승진을 하게 되어 사무직으로 갈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홀연히 사라지고

마이클은 법대 청년이 된다. 그러고 법정에 견학을 갔다가.. 우연히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선 한나를 만나게 됨.

한나의 죄목은 "여성유대인들을 넘기고 처형한 죄" 여기서 참 슬프더라.ㅜ 첫사랑이 죄인신분으로...ㅜ

같은 유대인 교도관이었던 사람들은 한나에게 죄를 다 덮어씌우는데, 한나는 그 무고함을 밝히지 않고 그냥 무기징역을 받는다.

그 이유는.. 매일 밤 한나는 여자아이들을 불러다가 책을 읽게했는데(그걸 다른사람들은 나쁜 짓으로 오해)

가스실에 들어갈 사람을 선택한게 한나였다고 몰아갔기에, 필체를 감정하려고 글씨를 써보라했으나, 한나가 자신이 그냥 다 한일이라고 하고 선고를 받아버린것! (사실 한나는 그 일이 좋아서 한 것이 아니라, 그저 먹고살기 위해서였을뿐....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렇다. 한나는.... 문맹이었던 것. (그렇기에 사무직으로 발령받았을 때, 그 사실이 너무나 컴플렉스여서 도망가 버린것이다.)

그 이후 마이클은 한나에게 책을 읽은 것을 녹음한 테잎을 보내고, 한나는 그 테잎을 들으며 꿈을 키운다.

그것은 마이클에게 자신의 힘으로 편지를 써보겠다는 것!

녹음된 테잎과 같은 책을 교도소 도서관에서 빌려서 듣고 관련 단어를 찾고 쓰면서 스스로 글을 깨우치고 편지를 보낸다.

하지만, 마이클은 단 한 번도 답장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비교적 품행이 바르고 모범적인 죄수였던 한나는 드디어 세상으로 나오게 되는데,

한나에게 가족도 재산도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교도관은 테잎을 보내주는 마이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마이클은 그녀를 위해 살 곳과 직장등을 마련하기시작한다.

그리고 마이클은 그녀를 찾아가는데, 너무나도 그리워했던 그녀와 달리 마이클은 냉랭한 반응을 보인다.

사실 마이클은 결혼을 하고 아이도 있지만, 이혼을 한 상태. 그녀와 사랑을 나눌 때처럼 단 한 번도 그런 쾌감과 뜨거움을 느껴본 적이 없었고 그녀와의 아름다운 소년시절을 그리워하고 회상했었다.

 

그리고 드디어 출소일!

싸늘하게 변해버린 그녀만이 마이클을 마주한다.

변해버린 한나와 마이클.

그 시절 10대소년인 마이클은 건강했고 어렸고  30대인 한나 또한 젊고 건강하고 매력적이고 섹시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아름다웠던 머리칼은 파뿌리같은 백발이 되었고, 생기넘치고 탱탱했던 피부는 주름과 그늘이 져있었다.

 

냉담했던 마이클을 마주했을때, 한나는. 절망뿐이었던 것이다.

 

그 시절 사랑하는 꼬마가. 더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버렸기에.

(하지만, 이건 좀 오해였다.)

 

그러고 마이클은 한나의 유품을 정리하고 한나의 돈을 유대인수용소에서 일했을 때, 자신에게 책을 읽어주던 여자아이에게(지금은 늙어버렸지만) 주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거절하였고, 어린시절 갖고놀던 뚜껑이었나 암튼 물건하나만을 가져갔다.

마이클은 그 돈을 기부하기로 마음먹고.

 

 

참 먹먹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10대소년의 조건도 그 무엇도 없는 순수한 사랑과 욕망.

30대였지만 천진했고 세상 물정 몰랐더너 순진한 여자의 사랑.

 

그 순수했던 사랑을 안좋은 상황에서 마주했을 때 느낌이란.

 

그리고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 시절의 순수한 사랑이

시간이 흘러 늙고 변해버린 외모처럼. 변해버린다는 생각과 마음.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입에 풀칠하는게 힘들어서

죄인지도 모르고 먹고살기 위해서 한 일이 나쁜것이냐 vs 아니다. 모르고 지은 죄도 죄다.

혼란스럽고 먹먹하고 눈물나고 감정이입하면 봤던 영화.

 

왜 상을 그렇게 많이 받았는지도 이해가는......ㅜㅜ

 

이거 읽고 아예 더리더 책을 찾아봤는데, 영화처럼, 아니 영화와 조금 다른 그런 감동을 받았다. ㅜㅜㅜㅜㅜㅜㅜㅜ

 

내 인생의 영화라고 할 수 있을 정도.

Life is beautiful. 인생은 아름다워 만큼 ㅜㅜㅜㅜ

그것도 진짜 내인생의 영화

ㅜㅜㅜㅜㅜ

어째... 독일, 나치, 유대인, 이런 영화는 후벼파는 듯 ㅜ ㅜ ㅜ

 

이것은 맥도날드의 토마토치즈버거! 베토디 베이컨토마토 디럭스먹으려다가.

런치세트 먹으려다가.

커피 1 감자 1 토마토 치즈 2 이렇게 4천원짜리 먹고

점을 보러갔다.   신점!

난생 처음 보러가는 신점이었다.

가격은 19000원. 티몬으로 싸게 구매해서 갔었따.

결론은, 그냥 좀 돈아까웠음. 무섭지는 않았고, 동네언니한테 주저리주저리 상담듣고 온 느낌.

공부를 하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 나는 돈벌고 싶은데

암튼 뭔가 시원명쾌한 답을 듣고 싶었는데, 찜찜...ㅜ 

 

 

 

 

엄마가 서울에 올라왔을때 대접한 백반이다.

1인 단돈 8천원.

원래는 서래통이란 고깃집이라. 고기를 파는데,

점심때는 이렇게 백반세트를 판다.

반찬도 좋고 , 계란말이에 사진엔 나오지 않았는데 찌개도 3~4인분양쯤 되는걸 준다. 이 날은 순두부로 선택!

불고기도 주고, 밥도 흑미밥.

 

진짜 만족스런 식사. 위를 폭파시키고 나옴. 

 

 

 

 

 저녁때 울 동네 회기의 파전.

회기는 파전이 유명하다. 맛있기보다는. 싸서.

7천원 한다.

 

원래 이모네나 솥뚜껑집 가는데,

이모네는 초심을 잃었고.... ㅋㅋ 맛없어졌음

솥뚜껑집은 문닫아서 ㅜㅜㅜㅜ

 

 서울막걸리를 대접. 어무이가 맛있다더라.

아. 엄마. 가족이라는 존재.

다 내 맘 같지 않어. 떨어져서 간간히 소식전하는게.. 최선인듯.

나도 머리가 컸고, 가족들도 다 자신의 생각이 있는데 같이 있으면 부딪히고 생채기 난다.

어린아이와 선인장 사랑처럼.

 

 

 점심시간에 먹은 즉석떡볶이!!!

폭풍 업무를 하고, 사먹었는데 2인 9천원!!!

맛좋고 양많고..... 위를 폭파시킴.

 

뚝섬유원지쪽은. 비싸찌만, 나름 맛난데가 많은듯 ~

 

 

어느 한가했던 주말 오전.

소소한 아침. 달달한 다방커피에 식빵을 렌지에 데워서 촉촉하게 만들고 

사과를 깎아서 먹음

여유롭구나 ㅎ 

 

 

 

 3주 전쯤. 대전.

은행동 고깃집. 비싸더라 . 대전 은행동 고기집이. 삼겹살이 1인분 11000원이라니...

교생실습때 제자를 만나고 왔는데,

그냥 썩. . . . .

기억해준게 고맙고 해서 만나긴했는데,

 

그냥 느낌은. 돈버는 선생님한테 밥과 술을 얻어먹고 싶었던 거 같은 느낌.

나 진짜 알뜰하고 돈 허투로 안쓰는데.

그리고 쏠때는 아까워하지않고.

제자인데. 수능선물도 안아까웠는데.

 

 

만나고 나서 밥값 술값 죄다 아깝더라.

그냥 보지말걸.

그냥 물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거같은데.

 

고기먹고 냥이 카페를 갔었음

신기하게  얘를 좋아하더라 냥이들이.

젊은 사람을 알아보는 건가..

 

 

 

 귀여운 냥이. 근데 결막염 걸려서 눈이 한쪽이 ㅜㅜ

불쌍해.

 

 

아 냥이는 진짜 사랑이다. ㅜㅜ

 

 3차까지 왔다. 이것도 내가 냄.

그냥 집에 가고싶었는데

몰라 끌려왔음.

 

3차까지해서 엄청 큰 돈을 쓴 건 아니지만.

아까웠음.

그건 태도와 느껴지는 기분땜에........

 

왜 남자들이 데이트비용 하나도 안내고 얻어먹기는 여자들에게 반감사는지 알겠어.

태도 때문이지. 당연시 여기는.

그리고 진짜 좋아서 만난다기보다는 사주는게 좋아서 만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뭐 그 비슷한 기분이랄까.

그 시절 선생님이 고맙고 그리웠다기보담.

얻어먹을라고 . 그리고 그게 당연한거고.

서울올라갔는데 연락한통도 없다가 며칠뒤 연락왔는데,

나 올라가고 또 술 사먹어서 죽을거같다는 한심한 카톡이었는데......

 

나는 돈 많아서 내는가. 그냥 이제 대학간, 재수생이 뭔 돈이 있어서.

그리고 내가 내는게 당연시 되는거 같아서 낸건데.

없기는.

술먹고 늙은 여자 혼자 올라가는데 담날 선생님 속괜찮으세요는 없고

또 술사먹었다니.... 한심.

-_-

 

서울 용답역~답십리역 사이의 곱창골목에서 사먹은 돼지곱창!

 

2번째인데 돼지곱창은. 첫번째 사먹은건 회기. 더럽게 맛없었음. 잡내 심하고 ㅜ

싸서 가봤는데,, 곱창은 역시 소인가 생각했는데.

여기는 괜춘. 잡내도 없고. 

배만 안불렀으면 밥도 볶는건데... 3명가서 2인분시키고 밥볶으면 딱이겠더라.

친한 언니랑 한잔 했지 

 

 

 

 

 

 자몽을 남겼어...ㅋㅋㅋ 반병만 먹음

 

 

 

 

 밤식빵이 보인다. 내가 일터에서 밤식빵이 많이 생겨서

언니한테도 하나 드림ㅋㅋㅋㅋ

 

저거는 내 먹던거 맛보라고 떼준거 ㅋㅎㅎㅎㅎ

 

 

 

 2차는 꾸이맨에 딸기소주.

1차 곱창을 언니가 사주셔서 2차는 내가 삼

이런 저런 이야기들.

좋다 좋아 ㅎ

언니는 참 사람이 따뜻하고 친절 ㅜ

빨리 나도 잘되서 여유를 가지고 언니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

 

 언니가 다이소에서 사준 크리스마스 장식.

우리집 넘 휑하고 썰렁하다고 하나 사주심.

진짜 따뜻하지 ㅜㅜ 울언니 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이쁘고. ㅜㅜ 현관문에 부착했지 ㅋ

 

 언니가 내 생각난다고 준 책!

동물이 이야기라는데, 내가 동물좋아하는거 알구.

 

언니 고마우어ㅓ어어엉 ㅜㅜ

 

 빵!!!!!!  너무 많음 ㅜ

일터에서 빵이 1주일에 2번정도는 많이 생기는데(제과제빵시험때문에)

수험자가 가져가는게 아니라 직원들이 그냥 가져가므로.

언니도 주고 아랫집에도 나눠줬는데도.

너무 많아서 ㅜ 냉동실행.. 꽉꽊참. 밥대신 빵으로 먹음 ㅜㅜㅜ 그래도 많음.

 

 여기도 빵.

 

 저기도 빵. 실온에도 있고.

지금은 많이 없앤상태.

아는 사람 많으면 여기저기 인심쓰고 그러겠구만 ㅜ

안타깝다.

내 몸무게만 증가했네

ㅜㅠㅜㅜㅜㅜ

 

즐거운 점심시간!!!!!!!!!!!!!!!!!!!!!1

구내식당이 없어서 사먹는건 안좋은데(돈이 많이 들어 ㅠ)

같이 일하는 분이 맛집을 많이알아서 가는 재미가 쏠쏠

 

뭐먹을까? 이러면 드시고 싶은걸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이렇게 말한다.

왜냐면 다 맛있거든.

저는 믿습니다. 드시고 싶은걸로 가요 ㅋㅋㅋㅋ이렇게 말해 ㅋㅋㅋ하하하

 

이날은 맛집 매화반점!!!!

찹쌀탕수육 짬뽕탕 진짜 굿.

소주한잔하면 더 딱이겠구만.

점심시간이라 ㅜ  기본찬 땅콩 ㅎ 고소고소 

 

 

 

 

 다 맛있어 ㅎㅎㅎㅎ깔끔 ㅎㅎㅎ 여긴 중국요리 거리더라 ㅎ

위치는 건대 가기전!

 

 짬뽕탕. 얼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많이 남겼어 ㅜ 아까워 집에 싸들고 오면 한끼는 너끈할텐데 ㅜ

공기밥을 따로 돈받는건 안좋아 ㅜ

 

 찹쌀탕수육 진짜 쫄깃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식초맛이 조금 나긴한데. 나는 좋아하니까 괜찮아 ㅎㅎㅎㅎ

 

또 위를 폭파시킴.

 

 맛난 김영모 빵집으 ㅣ빵!!!!!!!!!!!!!!!1

비싸다고 한다.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있다고 함.

일하고있는데 나눠줘서 ㅎㅎㅎㅎㅎㅎ

 

한번쯤 가보고싶긴함. 근데 비싸 ㅜ

쪼금만 사도 케잌값이상이 나온다고...

 

시립대앞 엔제리너스

24시간이라 종종간다. 이따가 또 갈까 생각중.

커피값이 너무 들어 힝 ㅜㅜㅜ

회기에도 24시간 있으면 갈텐데 ㅜ 없다없다 ㅜ

중고나라로 기프트콘 좀 저렴히 구매해서 가곤함...

아니면 시럽페이!!!! 31일까지 30%할인함! 

 

 

 집 근처 우동집.

우연히 들어갔는데. 유재석화환이!!! 오매 ㅎ

 

옛날 우동 3천원

 

 

여긴 우동이랑 짜장 짜장밥만 한다 각각 3천원 4천원

가격도 싸고 깔끔하고 맛도 괜춘

찬도 괜찮고.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려 버렸는지라..ㅜㅜ

떙초를 팍팍 장에 찍어서 뜨거운 국물 후루룩하고

약을 먹고 나감.

 

 

아 물이 자몽물이라서 좋았음.

조만간 짜장먹으러가야것다 ㅎ

 

 사주를 보러갔네.........

또갔네....................................

티몬으로 해서 5500원ㅋㅋ

아메리카노도 한잔 주고...

근데 싸서그런가 좀 성의가 없음.

 

 

아 또 공부하래 ㅜ

그리고 예술쪽에 재주가 많은 사주였는데.. 부모가 막았다고 본인이 그걸 계속 원한다고.

음악, 글쓰기 좋아한다고 작곡 작사도 맞을거라며.

맞아요 ㅠ

그래서 사실 사이버대학으로 문화콘텐츠 편입학신청해놨었는데

그거 매우 잘한 선택이라고.

 

참 그리고 2018에 결혼의 운이... 엄청 들어온다고.

 

 

예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나쁜남자를 조심하라고!!

너무 강압적이고 마초적인 남자는 피해라고 .

 

뭐 전체적으로 약한사주.

아 개명을 하라나? 작명비는 10만원이라고 ㅋ

 

전체적으로 좀 성의없고 나도 할수 있는말을 ㅜ

왜 그걸 느끼냐면.

후에 들어온 아줌마는 2만원주고 보던데

성의있게 말해줌.

 

흠 ㅜ

 

 

 버스를 기다리며.

이 학교 좋다 ㅜ 나는 캠퍼스 예쁘다는 경희대보다 여기가 좋더라.

같은K대인데. 여기가 더 좋아 더 이뻐 ㅋ

여기 다니고 싶다 ㅋ

 

 

 난생 처음 구워보는 조기.

 

추석때 종각 어담에서 받은 조기를 이제서야 굽네.

5마리엿는데 3마리 구움.

냄새가 무서워서 인터넷찾아서 종이호일로.ㅋㅋ

잘구워지긴했는데

그래도 냄새가 ㅜㅜㅜ 비리고.

 

결국 2마리는 길냥이들 몸보신하라고 던져줌.

도저히 더 구워먹을 용기가 안생겨서...

 

 

생선은.... 사먹어야것다.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으로는 햄버거!

수제햄버거.

 

내가 만들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동실 빵을 어쨰 좀 처리해야겠기에...

1개가지고는 모자라. ㅋ 나는 배큼이니까. ㅎ

 

걍 냉장고 재료 탈탈털어서 ㅎ 만들었음.

나름 푸짐.

시금치를 팬에 굽고

햄 양파 토마토 옥수수를 기름에 볶고

머스터드랑 케쳡을 뿌렸음ㅋ

 

 비주얼 나름 괜찮네 ㅋ

맛있었음ㅋ

또 해먹어야겠다.

하하하하

 

Posted by Paper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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