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캬 

 

다이어트 중인 나.............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음식사진들을 발견하여.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한 두 달 전인거 같은데요.

작년 말 대학교 친구와 종각에서 먹은 감자튀김과 맥주입니다.

1차로 삼겹살을 먹고 배를 빵빵하게 불린후라.

간단하게 시켰었죠.뭐 괜춘했습니다.ㅎㅎ

 

직장에서 떡을 돌리기에 냉큼 받았습니다.

아 저는 떡을 참 좋앟요.

떡, 빵, 완전 탄수화물 좋아요~~~~

 

먹고싶네요 ㅠ 

 

 

 

 

이 날 무슨 복이 터졌는지... 애플쥬스에 파이까지~~~~~

제 입이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학생 때 노량진에서 공부를 할 때,

친하게 지냈던 오빠랑 회기에서 소모듬곱창에 육회, 소주까지!!

밥도 볶았습니다. ㅎㅎㅎ

다 먹구 근처 카페베네가서 커피도 한 잔 하구요 ^^

그 때, 저는 중등임용공부를 하고있었고,

이 오빠는 행시를 준비했습니다. 지금은 노스페이스에서 일하셔요~

마케팅부서라 광고찍을 때, 연예인도 본다네요? 부러움 ㅜㅜ

 

 

 

 

군것질을 좋아하는 저인지라,

어느 날 과자가 떨어져서 편의점을 털었습니다.

요즘 과자값이 비싸서 그냥 마트나 편의점이나 비슷하거나 편의점이 오히려 저렴한 거 같아요.

1+1이나 2+1 행사, 또는 PB상품도 있으니까요.

할인카드도 쓸 수 있구~

 

 

 

대학친구가 결혼한다고해서 모인 자리였습니다.

이것도 한 두 달 정도 전이겠네요.

회기 마포갈매기 입니다.

마포갈매기 좋아요.ㅎ 계란물도 부어주고 ㅎㅎㅎㅎ

계란물을 추가하면 1000원인가 받습니다. ㅠ

그래서 추가하지 않아요 ㅎ

 

집 앞 롯데 슈퍼999에서

맥주랑 도넛, 과자를 사왔습니다.

도넛 저렴하길래 사봤는데, 별로네요.

도넛은 그냥 크리스피나 던킨가야하는 거 같아요.

 

제가 만든 떡볶이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양념부터가 ㅎㅎㅎㅎ꿀! 밥볶아도 좋습니다.

뭐 저는.. 혼자 해먹어서 밥까지는 볶지 못합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시중에 파는 떡볶이에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ㅎ

 

msg 는 전혀 무첨가인데 말이죠 ㅎ 

 

 

 

 

 

제가 담가본 레몬청입니다.

뜨뜻한 물에 레몬차로 먹어도 좋고

사이다에 얼음 몇개를 넣고 레모네이드로 먹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소주에...... 레몬 두어개와 레몬청 한두스푼을 넣어주면.

너무 맛있는 레몬소주가 됩니다...ㅋㅋㅋㅋㅋ

 

 

 

 

두부김치입니다.

두부는 썰어서 전자렌지에 돌려주고요.

김치는. 엄마 아는 분이 식당을 하시는데,

거기서 받아온 김치입니다. ㅎㅎ 그래서 맛있네요.

저는 엄마 김치 안좋아해요. 제 입맛에 안맞습니다.

간이 너무 쎄고, 멸치젓을 싫어해요 저는-_-

 

 

 

 

자주 찾게 되는 허머니님의 블로그를 보고

저도 가봤습니다. 노량진 컵밥!

 

방학때 간간히 노량진가서 공부했는데,

수험 당시에는 왜 한 번도 안먹은겐지... 고시식당조차 간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고시원에 밥제공하니까 반찬사다 먹거나.

그냥 일반 식당가서 먹었어요.

 

부르주아였군요 전;

 

 

피자 볶음밥을 먹고싶었는데,

다떨어져서 스팸김치를 주문했습니다. 

 

 

라면국물도 주네요.

진짜 그냥 뜨거운물에 라면스프만 탄 것입니다.

안성탕면 맛이 나네요. 

 

 

볶음밥위에 스팸과 계란 하나 척!

맛은 그냥 그래요.

솔직히 너무 자극적입니다.

좀 만 덜 맵고, 조미료가 덜 들어가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저씨가 간이 맞냐고 자꾸 물어보시는데,

짜다고 하면 밥을 더 주실까봐 그냥 괜찮다고 하고 말았습니다.

 

 

 

노량진은 참 물가가 저렴한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가 단 돈 천원입니다.

베로에서 사먹어서 나름 괜찮았어요. 

 

 

 

 

허머니님이 굿모닝 마트를 이용하셨길래.

저도 가봤습니다.

저 사이다가 200원밖에 안해요.

외국과자들 500원 천원이 주를 이루고요.

오사쯔도 천원안준거 같습니다.

다 맛있네요.

 

그런데 제가 사는 회기에도...

세계과자전문점이 생겨서 저렴하게 팔더라고요.

노량진까지 과자사러 갈 일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자말고 다른 것은 저렴하지도 않더라구요 ㅠㅠ 

 

 

 

 

인천에 대학교 친구 결혼식 때 먹은 뷔페 입니다.

맛 괜찮더라고요.

넓고 음식 종류도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모히또도 한 잔 청합니다.ㅎㅎ

저는 고칼로리를 좋아해서 저렇게 볶고, 튀긴 것들을 잔뜩 담아왔습니다.ㅋㅋ 

 

 

 

후식도 꼼꼼하게 챙겨야지요?ㅋㅋㅋ

케잌이 초코는 괜찮은데 노란건, 치즈케잌이 아니더라구요 ㅠㅠㅠ 흑흑

 

 

 

 

고등학교 친구과 신당동에 갔습니다.

뭐 그럭저럭 괜찮긴한데.

솔직히 저는 제가 만든게 더 맛난 거 같고...

 

파는 거로는 그냥 죠스떡볶이가 더 나은 거 같습니다.

 

 

끓어라 끓어라

 

 

 

밥을 볶았어야하는데,

 

배가 불러서 도저히......

재료들이 그렇게 좋은 거 같진 않습니다.

떡도, 어묵도 다 싸구려 쓰는 거 같아요.

 

 

 

 

먹구 커피한 잔 하러 근처에 왔는데,

배부르다고 해놓고, 또 와플을 시킵니다.

비싸네요

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날, 친구들과 동래 삐삐식당입니다ㅣ.

여기 너무 좋네요

안주 다 맛있어요. 진짜 굿굿

주꾸미 삼겹살 볶음과 파전을 시켰는데

주꾸미는 김에 싸먹고

파전은 치즈가 듬뿍입니다.

아 너무 좋아요.

 

소주도 홍초소주라고 파는데

홍초를 큰 기름병에 담아주는데 걍 소주만 사서 계속 타먹으면 됩니다.

진짜 굿굿이에요

 

 

 

 

 

다 먹었으면 밥도 볶아야죠.

예술입니다.

 

 

부산은 좋은데이 아입니까!!!ㅋ 옆에 병이 홍초소주입니다.

 

4병이상 마셨는데도, 저렇게 홍초가 많이 남아서

싸가고 싶었습니다. ㅠㅠ 

 

 

 

 

먹고 2차로 온 이자까야입니다.

회. 양 적네요.

비싸고요.

 

서울 회기동 앞에 간단히 회를 안주삼아 먹을 수 있는 곳 있는데

거긴 만원~만오천원이면 되는데,...

 

 

 

고등학교 친구가 선물해준 마카롱입니다.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

짱짱

 

 

 

 

부산엔 비앤씨라는 빵이 유명합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하지만 비쌉니다.

 

카드 재발급 받으러 롯데백화점을 간 김에 구매해보았습니다.

 

 

 

 

 

 

아아 배고프네요.

 

다이어트도 하는데 ㅜㅜㅜㅜㅜ

 

 

죽겠습니다 흑흑.

Posted by Paper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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