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새로 근무하는 곳..ㅠ
사실 좀 약간 나랑 잘맞지 않는다.ㅠㅠ
여기도 여자가 없다.
그리고 ㅠ 나에겐 어렵다.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ㅠㅠ
뭐 익숙해지면 괜찮을 수도있지만...ㅠ
아침엔 내가 잘 못하니까
괜히 짜정이 났었음..
간밤엔 친구를 만나
급 어은동을 갔었지요.
속이 안좋아서 술은 잘못먹고
간만에 맛난 안주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어요.
그러다가 만난 정말 반가웠던 얼굴 :)
안녕 안녕 요
누굴까? 모를거다 남자들은 ㅋ
알려주고싶지도 않고, ㅎ
암튼 반가웠어요
나도 싸이 잘들어갔었어요 ㅋ
친하게 지내요 ㅎ
한잔하면서 그 동안 가슴속에 묻을수 밖에 없던이야기들을
끌어내보자구요 ㅎ